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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79층 복합도시로 변신하는 성수, 무엇이 달라지게 될까?

by 푸그니스 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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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층 복합도시로 변신하는 성수, 무엇이 달라지게 될까?

 

요약
서울 성수동의 옛 레미콘 공장 부지가 79층 규모의 복합단지로 재탄생합니다. 업무·주거·상업·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약 6천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덕분에 교통과 녹지, 보행 인프라까지 함께 개선됩니다. 이로써 단순한 재개발을 넘어 서울 동부권의 새로운 도시 허브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목차
1.부지의 과거와 현재
2.새 개발계획의 주요 골자
3.입지와 교통 조건
4.환경과 공간 설계
5.향후 변화와 기대


1. 부지의 과거와 현재

한때 거대한 레미콘 공장이었던 성수동의 이 부지는, 1977년부터 약 45년간 공업시설로 기능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주변이 주거와 상업 중심지로 변했고, 공장만이 도시 속에 이질적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공장 이전과 부지 철거 논의가 수년간 이어졌고, 2022년을 기점으로 공장 철거가 완료되면서 재개발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되었습니다. 결국 서울시와 민간 사업자 간의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이 부지는 오랜 유휴지 신분에서 벗어나 개발 대상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과거의 공업용지라는 정체성은 사라지고, 이제는 ‘도심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2. 새 개발계획의 주요 골자

이번 개발은 단순한 주택 정비나 상업 지구 조성이 아닙니다. 업무·주거·상업·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말 그대로 ‘미래형 복합도시’로 설계되었습니다.

다음 표는 계획의 핵심 요소를 요약한 것입니다.

항목 내용
최고 층수 79층
전체 연면적 약 447,913㎡
용도 구성 업무시설 35% 이상, 주거시설 40% 이하, 상업·문화시설 포함
공공기여 규모 약 6,054억 원
공공기여 활용 교통 인프라 개선, 녹지 공간 조성, 보행로 및 공유 공간 마련, 창업 허브 지원 등
개발 목표 서울 동부권의 글로벌 업무지구 + 한강‧숲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

이 개발은 고층 빌딩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심의 기능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하는 ‘도시 리셋’으로 기획되었습니다.



3. 입지와 교통 조건

이곳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와 ‘접근성’입니다.

먼저 자연환경 면에서 한강, 숲(서울숲), 그리고 중랑천과 인접해 있어, 도심 한가운데서도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과거 공장이라는 이유로 단절되었던 이 지역이 이제는 자연과 도심, 그리고 생활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교통 측면에서도 개선이 예상됩니다. 개발 계획에는 보행교 신설, 입체 보행공원 조성, 보행 중심의 공유공간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 기존의 차량 중심 환경에서 벗어나 도심 속 보행과 여가를 함께 고려한 설계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기존 도로 활용과 함께 새로운 램프 및 연결로가 구축되며 차량 흐름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로써 서울숲–부지–한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녹지 및 보행 네트워크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4. 환경과 공간 설계

이번 개발은 단순한 빌딩 건설이 아니라, 도심 속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입니다.

공공기여금은 교통이나 도로 정비뿐 아니라, 녹지와 공유 공간, 공원, 보행로 등 시민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사용됩니다. 이는 단순히 거주와 업무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은 도시’,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또한, 과거 공업지대였던 땅이 고밀도 복합 공간으로 바뀌면서, 도시 전체의 모습과 기능 체계가 바뀌게 됩니다. 이 부지가 서울 동부권의 문화·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는다면, 주변 지역의 이미지와 가치 또한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5. 앞으로의 변화와 기대

이 개발이 완성된다면, 성수동 옛 공장터는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동부권의 글로벌 업무지구로 변신
    → 국내외 기업과 스타트업, 창업 허브 등이 모여드는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기능
  • 주거·자연·문화가 결합된 고급 생활 공간
    → 한강 조망, 녹지, 문화 및 상업 인프라가 어우러진 주거 환경 제공
  •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 및 생활 여건 개선
    → 응봉동, 금호동, 옥수동 등 인근 지역의 가치 상승 가능성
  • 도시 환경과 시민 삶의 질 향상
    → 보행과 녹지 기반의 도시 구조로, 도심 속 여가와 휴식의 새로운 장 마련

이처럼 성수 레미콘 부지 개발은 단순히 ‘새 건물을 짓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서울 도심의 생활 방식과 도시 구조를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 표]

구분 핵심 내용
위치·현황 성수동 옛 레미콘 공장 부지, 1977년부터 공업시설로 사용 → 2022년 철거 완료
개발 방향 업무·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79층 복합도시로 조성
규모 연면적 약 44만7천㎡ / 최고 79층
용도 구성 업무 35% 이상 · 주거 40% 이하 · 상업·문화시설 포함
공공기여 약 6,054억 원 규모 / 교통·보행·녹지·공유공간 조성 등에 투입
입지 특성 한강·서울숲·중랑천 인접, 자연 접근성 우수
교통 개선 보행교 신설, 입체보행공원, 차량 흐름 개선, 보행 중심 환경 구축
환경·디자인 녹지·공원·보행로 확대, 공유 공간 조성, 자연과 도심 통합형 설계
전망 동부권 글로벌 업무지구 부상, 주변 지역 가치 상승, 도시 구조 혁신

성수레미콘부지/한국경제 출처


http://super-kyo.com/672


https://super-kyo.com/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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